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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방주014 호주 Ⅴ. 호주의 문화

영국인을 시작으로 전세계의 이민자들이 한데 모여 만들어진 ‘작지만 큰 대륙’ 호주는 단순히 하나의 관점만으로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색채를 품고 있습니다.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호주(Australia) 시리즈는 인물, 스타, 동물, 문화, 동부 등 굵직한 테마와 엄선한 키워드를 종과 횡으로 교차해 복잡다단한 호주의 색채를 조망해 볼까 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을! B 호주가 섬이 아니라 대륙인 이유 : 5대양 6대주 중 호주는 ‘가장 작은 대륙’인 동시에 ‘가장 마지막 대륙’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호주를 발견하기 이전에는 호주를 대륙이 아니라고(..
영국인을 시작으로 전세계의 이민자들이 한데 모여 만들어진 ‘작지만 큰 대륙’ 호주는 단순히 하나의 관점만으로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복잡한 색채를 품고 있습니다.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호주(Australia) 시리즈는 인물, 스타, 동물, 문화, 동부 등 굵직한 테마와 엄선한 키워드를 종과 횡으로 교차해 복잡다단한 호주의 색채를 조망해 볼까 합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선보이는 지식총서(知識叢書)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을! B

호주가 섬이 아니라 대륙인 이유 : 5대양 6대주 중 호주는 ‘가장 작은 대륙’인 동시에 ‘가장 마지막 대륙’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호주를 발견하기 이전에는 호주를 대륙이 아니라고(섬이거나 기존에 발견된 대륙의 일부) 여겼기 때문이다. 제임스 쿡 선장은 호주가 ‘대륙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독립된 섬’이라는 것을 발견한 최초의 유럽인이며, 호주가 기존의 대륙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신대륙이라는 점을 확인했기 때문에 영국의 영토임을 선포한 최초의 백인으로 기록될 수 있었다.

테라 아우스트랄리스(Terra Australis) :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란 국명은 라틴어 테라 아우스트랄리스(Terra Australis)에서 유래한 것으로 ‘남쪽의 땅’이란 뜻이다. 테라 아우스트랄리스(Terra Australis)는 본디 호주가 아니라, 남반구에 위치한 어느 땅을 의미하는 일반 명사였으나...

호주 수도가 캔버라(Canberra)가 된 이유 : 보통 수도(Capital City)는 해당 국가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거나,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건, 교통의 요지라는 세 가지 중 한가지 이상을 갖춘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매우 드문 경우지만 세 가지 중 단 한 가지도 갖추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있다. 캔버라(Canberra)처럼!

죄수들의 유배지 : 당시 영국이 죄수의 상당수를 유배보내던 곳은 호주가 아니라 미국이였다. 미국이 독립을 하는 바람에(?) 호주가 새로운(?) 유배지로 떠오르게 된 셈이다. 에보리진의 비극은 미국의 독립으로부터 시작되었다랄까... 영국은 80년에 걸쳐 16만여명의 죄수를 호주로 유배 보내는데, 주로 빅토리아주와 퀸즐랜드주, 그리고 서부 지역에 보내졌다. 멜번, 애들레이드 등 남부도시는 죄수가 아니라, 자유이민자에 의해 개발된 도시라는 거!

홍석천도! 세계 최대 퀴어 축제 마디그라(Mardi Gras) : 마디그라(Mardi Gras)란 참회의 화요일(Shrove Tuesday)이란 불어에서 유래한 용어로 예수가 광야에서 40일간 금식기도(사순절)한 것을 따르기 전날 마지막으로 기름진 것을 먹는 일종의 카니발(Carnival)을 뜻한다. 시드니의 마디그라(Mardi Gras) 축제는 ‘세게 최대의 게이 및 레즈비언 축제’로 인정 받고 있다. 참가자 1만여 명 규모의 퍼레이드도 놀랍지만, 관람객만 70만명에 달한다고!!

-목차/Index-
판권(Publication Right)
표제지(Main Title Page)
목차(Index)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에 오르며
지식의 방주 호주(Australia) 시리즈
1. 호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1. 호주가 섬이 아니라 대륙인 이유
1-2. 테라 아우스트랄리스(Terra Australis)
1-3. 호사태랄리아(濠斯太剌利亞)
1-4. 호주 수도가 캔버라(Canberra)가 된 이유
1-5. 대통령이 없는 국가
1-6. 죄수들의 유배지
1-7. 트램을 피하라! 훅턴(Hook Turn)
1-8. 6·25전쟁 파병국
1-9. 피부암 발병율 세계 1위
1-10. 홍석천도! 세계 최대 퀴어 축제 마디그라(Mardi Gras)
2. 호주의 스포츠문화
2-1. 스포츠 수도(Sporting Capital) 멜번
2-2. 호주식 축구(Australian Rules Football) 푸티(Footy)
2-3. 호주는 아시아?! AFC 아시안컵(AFC Asian Cup)
2-4. 크리켓 월드컵(Cricket World Cup)과 도널드 조지 브래드먼 경
2-5. 세계 4대 그랜드슬램 호주오픈(Australian Open)
2-6. 멜번 컵 카니발(MELBOURNE CUP CARNIVAL)과 경주마 파 랩(Phar Lab)
2-7. 시드니 투 호바트 요트 레이스(Sydney to Hobart Yacht Race)
3. 호주의 음식문화
3-1. 호주의 영국음식/미국음식/소울푸드
3-2. 캥거루는 ‘음식’이다
3-3. 한약인 듯 한약아닌 베지마이트(Vegemite)
3-4. 악마의 초콜릿 팀탐(Tim Tam)
3-5. 호주의 이마트 콜스(Coles)와 울워쓰(Woolworths)
4. 호주의 음주문화
4-1. 신대륙 와인의 최고봉 호주와인과 와이너리
4-2. 호주맥주와 스터비 쿨러(Stubby Coolers)
4-3. 주류 전용 매장(Bottle Shop/Liquor Shop)
4-4. 포엑스 공장투어(브리즈번)
5. 호주의 언어문화
5-1. 호주식 영어의 특징
5-2. 호주의 영국식 지명
5-3. 호주의 애보리진어 : 동물이름
5-4. 호주의 애보리진어 : 지명
5-5. 기타 호주의 애보리진어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도서목록(15)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60)
조명화(B급여행)
MyeongHwa, Jo(Badventure)
趙明和(B級旅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편집장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여행레져관광 분야 멘토(2015~)
방송 : 아리랑TV Artravel(2016), KBS2 세상은 넓다(2015), skyTravel 여행의 기술(2015), tvN 쿨까당(2015), YTN 브레인파워를 키워라(2014) 외
사진전 : 《Korea Fantasy》(Texas, USA, 2014), 《대학교는 드라마다》(Seoul, 2013), 트래비 여행사진 공모전(2010) 외
강연 : 청운대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 KBS방송아카데미/연세대 미래교육원/한겨례 문화센터 여행작가 양성과정 외
프로필 전문 http://bit.ly/1lHSsAz

세상을 큐레이팅하는 여행편집장(Editor) : 대학시절 공모전으로 세계를 여행한 ‘공모전여행작가’로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하였으며,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 주요 대학가는 물론 일본 OVAL까지 여행강사이자 멘토로써 수많은 청년들과 만났다. 싱가폴관광청과《원코스 시아홀리데이》, V에어와 《원코스 V에어》, 필리핀항공과 《원코스 팔라완》 등을 제작하는 등 여행콘텐츠 200여종을 기획 및 저술했다. 국내에서 찾아 보기 힘든 ‘외국계 항공사 출신 여행작가’이자 여행 전문 콘텐츠크리에이터(Contents Creator)로 관광업계와 출판업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

현장을 누비는 전문가(Travel Guide) : 관광통역사(영어), 국내여행안내사, 투어컨덕터(TC) 등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여행전문가로써 2012년부터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여행자와 호흡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국립민속박물관의 세계유산, 역사/문화재, 프리미엄 강좌(2016) 등을 이수하는 등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여행전문가로써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 중.

여행콘텐츠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 베트남 항공 한국지사 등의 직장생활을 거쳐 독립, 여행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을 비롯해 여행 전문 미디어와 출판사를 창간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에 선발된 바 있으며, 세계 최대의 여행박람회 SXSW에 국내 최초의 여행출판사로써 참가해 3박4일간 Korea Fantasy 사진전을 개최해 호평 받았다.

여행작가를 양성하는 여행강사(Travel Instructer) : 18인의 공저로 완성한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는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으며,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과정은 수료생 전원을 등단시키는 등 그가 운영하는 ‘여행작가 양성 프로그램’은 실전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 새내기학교에 3년 연속 초청되었으며, OVAL 초청으로 도쿄에서 강연을 하는 등 세계를 누비며 다양한 주제와 테마의 여행으로 청중들과 호흡하고 있다.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Student)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에 이어 문화교양학(2011~)까지... 대학교(원) 학생증만 4번째인 그는 작가 이기 이전에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다. 석사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는 국내 여행도서를 연구대상으로한 독창적인 논문으로 손꼽히며, 학업 외에도 조주사, 벌룬아트, 마라톤 완주, 태권도(3단), 유도(초단) 등 세상의 모든 분야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하며, 오늘도 무언가를 공부 중.

출간/Books
여행작가 바이블 4부작(2016)
한글여행(2016)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Ⅱ(2016)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2015, 석사논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2014)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2011)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외(2010)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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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은 2012년 첫 책을 선보인 이래 300여 종의 콘텐츠를 출간한 여행 및 인문/여행 전문 출판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진과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등의 여행서를 비롯해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문고판),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 원샷(1 Shot) 등의 인문교양서와 실용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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