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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방주027 한국의 문화유산 TOP30 삼국시대부터 근대 가옥까지

지식의 방주027 ‘한국의 문화유산 TOP30’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근․대문화유산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나가고 있다. 여러 문화재가 소개되는 경우에는 이야기 속의 주 문화재를 중심으로 시대별로 분류하여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목차를 구성하였다. 사계절 풍경이 담긴 다채로운 사진이 흔히 알고 있던 장소마저 새롭게 느껴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여러 차례 답사한 열정을 엿볼 수 있으며, 정부수반 유적이나 백제문화 등 전시해설의 경험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녹아있다. 공산성의 겨울을 담기위해 시린 손을 녹여가며 지냈던 시간.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바라보며 역사 속 시간을 더듬어보는 귀중한 경험, 밤섬의 우거진 수풀 이야기 등 여행이라는 즐거움은 추억에 건강을 덤으로 가져다준..
지식의 방주027 ‘한국의 문화유산 TOP30’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근․대문화유산에 이르기까지 생생한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나가고 있다. 여러 문화재가 소개되는 경우에는 이야기 속의 주 문화재를 중심으로 시대별로 분류하여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목차를 구성하였다. 사계절 풍경이 담긴 다채로운 사진이 흔히 알고 있던 장소마저 새롭게 느껴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여러 차례 답사한 열정을 엿볼 수 있으며, 정부수반 유적이나 백제문화 등 전시해설의 경험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녹아있다.

공산성의 겨울을 담기위해 시린 손을 녹여가며 지냈던 시간.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바라보며 역사 속 시간을 더듬어보는 귀중한 경험, 밤섬의 우거진 수풀 이야기 등 여행이라는 즐거움은 추억에 건강을 덤으로 가져다준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에서의 감동을 글로 표현하기를 원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가 않다. 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간단한 메모에서 점차 내용을 늘려가는 습관을 지도하기를 권한다. 문화재에 담긴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경험하게 되고 여행지의 따뜻함, 아픈 역사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여유도 생기게 된다.

혼자서, 혹은 둘이서, 여럿이 누구랑 함께라도 좋다. 문화재 속에 감춰진 이야기들, 자연이 들려주는 세미한 속삭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었던 다리, 겹겹이 쌓인 시간의 흔적들을 찾아나서는 여행은 참 즐거운 일이다.
꽃잎이 거리를 물들이고 있을 때 가벼운 책 한권 품고 봄바람과 햇살 속으로 발걸음을 옮겨봄 직 하지 않은가.

똑같은 여행지에서 다른 느낌, 남이 보지 못한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맘껏 누려보자. 백제에서 출발하여 1970년대로의 시간여행을 질주하게 한다 “여기에 이런 것도 있었어?” “우리 동네에 이런 문화유산이 있었구나!”,오랫동안 사진을 즐기며, 두 자녀를 양육한 작가의 남다른 시선이 가져다주는 풍경은 비타민 같은 상큼함을 가져다 줄 것이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목차/Index-
판권(Publication Right)
표제지(Main Title Page)
목차(Index)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에 탑승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Part 1. 삼국시대~조선시대
백제 : 금강이 휘감은 공산성에서
통일신라 : 달을 품은 산 속, 경주 골굴사
통일신라 : 제천의 늦가을
15C : 한강 밤섬의 노래
15C : 멋스러운 옛 공간, 경주 양동마을
16C : 이충무공의 한산섬, 통영
18C : 창덕궁 후원의 가을
18C : 안양 만안교와 창녕 만년교
Part 2. 근대(1882~1930)
1882 : 울릉도의 푸른 봄
1884 : 삼천리 강토 보살피라는 삼청동 번사창
1892 : 중림동 약현성당
1900 : 혼재된 동서양 문화의 강화
1908 :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1910 : 남산골 한옥마을 스케치
1920 : 다시 살아온 우리 태극기
1924 : 독수리의 비상이 시작된 곳, 언더우드 뜰
Part 3. 근대(1931~)
1933 : 낙동강에 비친 창녕 옛 남지철교
1935 : 남강에 비친 의령 정암철교
1935 : 이화여대 본관 파이퍼 홀과 옛 신촌역사
1935 : 색다른 쉼을 주는 보성여관
1938 : 행복한 문화공간, 정독도서관과 서울교육박물관
1945 : 이른 봄, 제주의 색
1950 : 1023일의 임시수도, 부산
1969 : 루스채플과 연세역사의 뜰
Part 4. 근대 가옥이야기
1913 : 별당채에서 듣는 가회동 백인제 가옥
1923 : 빨간 벽돌집, 딜쿠샤(DILKUSHA)
1930년대 : 봄의 속삭임, 신당동 박정희 가옥
1930년대 : 햇살 가득한 성북동 최순우 옛집
1930년대 : 음악성이 빛난 홍파동 홍난파 가옥
1970년대 : 절제의 삶이 담긴 서교동 최규하 가옥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도서목록(27)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83)
김형숙(金炯淑)

1. 사진가로서의 활동은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견고히 해주었다. 1988년 사진동호회 ‘88 focus' 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중단. 2002년부터 다시 활동을 시작하여 ‘사진예술’ (월간잡지)이 주관하는 사진예술회 회원이 되면서 산성, 장승, 서낭당, 마애불 등 주로 문화재를 촬영하고 수집하여 문화재연구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무엇보다도 전국의 산야에 분포되어 있는 마애불의 사계를 10년 이상 꾸준히 촬영해 온 사진들을 가장 아끼며 사진집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사진은 화가, 도예가, 종교인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었다. 사진 한 장이 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불교박람회의 한 관람객이 ‘경주 굴불사지 사면석불 중 약사여래불“ 사진을 무척 좋아하시면서 얽힌 사연을 얘기해주셨다. 건강하게 지내시는 모습에 지금도 감사할 따름이다.

2005-2015 단체전 10회 (경인미술관 외)
2014 불교박람회 개인부스전 (마애불)

2. 여행작가로서 활동은 새로운 여행지로 이끌어 주는 좋은 친구였다. 여행은 늘 새로운 만남을 가져다주고 신선한 사고의 전환에 도움을 주었다. 방학이 되면 교과공부보다는 두 아이를 데리고 국내여행 뿐 만 아니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자유여행을 했다. 지도를 보며 직접 확인하는 도보여행과 버스여행은 아이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안겨다 주었다. 여행은 좋아했지만 체계적인 글로 남겨두지 않았던 것을 아쉬워하다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여행작가 과정을 수료하면서 여행에 관한 글을 쓰게 되었다. 현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헤리티지(Heritage)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3. 자원활동가로서 활동은 사회에 재능을 기부하는 기회를 주었다. 신라대 영어교육과, 한국방송통신대 일본학과, 부경대 교육대학원(교육학 석사)에서 공부한 내용을 기반으로 정부수반유적, 백제 문화에 대한 전시해설, 어린이영어 학습도우미, 강연릴레이 재능기부자로서 강연 등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suk704@naver.com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은 2012년 첫 책을 선보인 이래 300여 종의 콘텐츠를 출간한 여행 및 인문/여행 전문 출판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진과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등의 여행서를 비롯해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문고판),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 원샷(1 Shot) 등의 인문교양서와 실용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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