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의 한강고수부지, 도나우 섬(Donauinsel, Danube Island) : 도나우 섬(Donauinsel, Danube Island)은 기존의 가이드북에 거의 소개되지 않은 ‘현지인들의 관광지’다. 오스트리아 빈을 관통하는 도나우 강 한복판에 조성된 섬으로, 세로로 길쭉하다. ‘강 한복판에 위치한 세로로 길쭉한 섬’이기 때문에 정교한 홍수 방지 시스템이 곳곳에 완비되어 있으며, 오늘날 ‘빈 시민의 쉼터이자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폭은 좁지만, 길이만 21.3 km에 달할 정도로 길쭉한 섬에 산책로, 달리기 등을 비롯해 수영, 카누 등의 각종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그저 경치 좋은 곳에 주저앉아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거나 밀어를 속삭이는 연인들의 모습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섬 어딘가에 나체주의자를 위한 해변이 있다는데...?! 매년 6월말 무려 300만명이 참가하는 야외 축제 Donauinselfest가 바로 이 곳에서 개최되며, 2008년에는 마돈나가 무대에 서기도 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오스트리아 최대 와인 산지, 그린칭(Grinzig) 마을 : 어지간한 가이드북에는 나오지도 않는 Grinzing은 ‘오스트리아 최대 와인 산지’로 빈에서 북서부에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펍, 와인매장 등이 즐비하다. 아기자기한 집 사이로 소담하게 솟은 교회(Grinzing mit Blick auf die Pfarrkirche) 첨탑과 각종 예술품이 정겨운 동네였더랬다. 2013년 방문 당시 미처 방문하지 못했던 그린칭(Grinzig) 마을의 전망대 칼렌베르크(Kahlenberg)에 다시 도전했다. 빈 시내 중심지에서 지하철을 타고, 다시 버스를 타고 향하는 고행(?) 끝에 당도한 호젓한 카페 Café Luftschloss Cobenzl 앞으로 펼쳐진 전경이란... 복닥거리는 빈 시내를 불과 한시간 벗어난 것만으로도 이같은 여유로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흑사병, 카를 성당(Karlskirche) : 푸른 색 돔을 얹은 카를 성당(Karlskirche)은 외관상 인근의 성 페터 성당(Katholische Kirche St. Peter)와 여러모로 닮았다. 실제로 성 베드로 대성전(Basilica di San Pietro)를 본따 만든 것으로 흑사병을 퇴치한 1713년, 이를 기념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밀라노 추기경이자 흑사병 치료에 공이 큰 찰스 보로메오 (Charles Borromeo)에게 헌정되었다. 성 페터 성당(Katholische Kirche St. Peter)과 다른 점은 정문에 2개의 나선형 원기둥이 세워져 있다는 것! 또한 여호와를 상징하는 제단 위의 금 조각, 오르간 다락방, 화려한 프레스코화로 장식된 돔 천장 등이 유명하다. 빈에서 숨을 거둔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 (Antonio Vivaldi)의 무덤이 안치되어 있으며(현재는 사라졌다는데?!), 이를 기념해 카를 성당(Karlskirche) 비발디 음악회가 열린다. 카를 성당(Karlskirche)은 분수대를 기점으로 Resselpark와 마주보고 있는 자리에 있어, 시가지에 위치한 여타의 성당과 달리 전경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음악가들의 성지(聖地), 중앙 묘지(Wiener Zentralfriedhof) : 빈 시내에서 다소 떨어진 위치에 있는 중앙 묘지(Wiener Zentralfriedhof)는 단순한 묘지를 넘어서, 오스트리아와 빈을 대표하는 위인들이 함께 모여있는 성지(聖地)이다. 중앙 묘지(Wiener Zentralfriedhof)는 매우 방대한데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는 음악가들의 묘지는 32A에 밀집되어 있다. 특히 이름 들으면 알만한 베토벤(Beethovens Grave, Beethoven Ehrengrab)의 묘는 구글지도에 등록이 되있을 정도! 그 외에도 모차르트(Mozart), 프란츠 슈베르트(Franz Schubert), 요한 스트라우스(Johann Stravss), 브람스(Brahms-Ehrengrab) 등 클래식모음집에서나 만날 법한 당대의 음악가들이 총 출동해 있다.
음악의 성인(聖人),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 클래식을 잘 모르는 이들도 운명(교향곡 5번), 비창 소나타, 월광 소나타 등은 익히 잘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독일의 서양 고전 음악 작곡가다. 유럽에 명성이 자자하였기에 1796년 곳곳을 순회하며 작곡과 공연에 전념하였고, 1797년부터는 빈에서 머무른 시간이 많았고 그래서일까, 빈에서 사망했다. 베토벤은 1827년 사망했고, 최초에 묻힌 곳은 베를린 오츠 프리드 호프(Währinger Ortsfriedhof)였다. 그후 30여년이 흐른 1863년 시 당국은 그의 무덤을 수리하였고, 관을 교체하였으나... 베를린 오츠 프리드 호프(Währinger Ortsfriedhof)는 1873년 폐쇄된다. 이에 따라 베토벤은 다시 현재의 중앙 묘지(Wiener Zentralfriedhof)로 옮겨졌으며, Grave No.29이란 주소를 얻었다. 슈베르트, 모차르트 등도 비슷한 과정을 겪었다고... 유명인의 삶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고달픈가 보다.
빈과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 모차르트는 6살일 때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연주를 들려주고 칭찬을 받았는데, 그 장소는 바로 오스트리아의 경복궁 쇤부른 궁전(Schönbrunn Palace)!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곳이 바로 성 슈테판 대성당(Domkirche St. Stephan)이다. 빈의 세종문화회관, 빈 오페라하우스(Wiener Staatsoper)에서 열린 초연이 바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지오반니((Don Giovanni)’였으며, 그는 숨진 후에 오스트리아의 성 마르크스 묘지(Friedhof Sankt Marx)에 안치되어 있다. 빈을 여행하는 것만으로도, 모차르트의 흔적을 만나는 ‘모차르트 루트’를 밟는 셈이다. 이 외에도 빈 시내에 위치한 왕궁 정원(Burggarten)에 그의 동상이 있으며, 시내 곳곳에 그의 이름을 내세운 초콜렛 등의 기념품 가게가 즐비하다. 무엇보다 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수많은 공연도 빼놓을 수 없겠다. 그의 실제 무덤은 오스트리아의 성 마르크스 묘지(Friedhof Sankt Marx)에 안치되어 있다. 중앙 묘지(Wiener Zentralfriedhof)의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묘는 일종의 가묘이자, 명예 묘지이다.
-목차/Index-
원코스 시리즈(1 Course Series)의 7가지 약속
16가지 키워드로 읽는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
7가지 키워드로 읽는 오스트리아(Austria) & 빈(Wien)
01. 유레일 패스 : 체코 프라하(Praha)에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02. 오스트리아 중앙역(Vienna Central Station)
03. 지하철 : Wien Hbf.~Rennweg
04. Enziana Hotel Vienna(Wien Hotel Artis)
05. Eurospar(슈퍼마켓)
06. 도나우 섬(Donauinsel, Danube Island)
06-1. ZoneⅠ
06-2. ZoneⅡ : 백조
06-3. ZoneⅢ : Fight Club
06-4. ZoneⅣ : Donauinsel Bridge(Bridge of Fame)
06-5. ZoneⅤ
06-6. ZoneⅥ
06-7. ZoneⅦ
07. 그린칭(Grinzig) 마을
07-1. Wien Heiligenstadt Bahnhof(U4)
07-2. Cobenzl/카렌베르그(Kahlenberg)(38A 버스정류장)
07-3. Der unsichtbare wienerwald(빈 숲)
07-4. Café Luftschloss Cobenzl
07-5. 전망대(Cobenzl – Aussicht)
07-6. 와이너리(Winery)
08. 빈(Wine) 야경투어
08-1. 성 슈테판 대성당(Domkirche St. Stephan)
08-1-1. 내부
08-1-2. 야경
08-2. 빈 오페라하우스(Wiener Staatsoper)
08-3. 카를 성당(Karlskirche)
08-4. Resselpark(공원) : 노천 영화제
08-5. 빈 음악협회(Musikverein Wien)
09. Hauptbahnhof(지하철역)
10. Enziana Hotel Vienna(Wien hotel artis) 조식
Note. 야간열차 탑승일, 체크아웃 후 캐리어는 어디에?!
11. 중앙 묘지(Wiener Zentralfriedhof)
11-1. 입구, 마차투어
11-2. 베토벤(Beethovens Grave, Beethoven Ehrengrab)
11-3.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Note. 빈(Wien)과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1-4. 프란츠 슈베르트(Franz Schubert)
11-5. 요한 스트라우스(Johann Strauss Sohn)
11-6. 브람스(Brahms)
11-7. 니콜라우스 둠바(Nicolaus Dumba)
11-8. Carl Ritter von Ghega
11-9. Karl Freiherr von Hasenauer
11-10. Aloys von Liechtenstein
11-11. Dr. Josef Strobach
11-12. Katholische Dr.-Karl-Lueger-Gedächtniskirche
12. Rennweg(지하철역)
13. 버거킹(BurgerKing)
14. 야간 열차 : 오스트리아 빈에서 독일 뮌헨(München)으로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도서목록(020)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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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화
趙明和
Jo, MyeongHwa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편집장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여행레져관광 멘토(2015~)
수상 : 방송대 기네스상 2017 ‘최다 출간 및 최다 자격증 자격증’(관광학과), 2017 서울 전통시장 이야기 공모전(우수상), 방송대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같이 공부할래요?" 우수상(2017, 홍보방안 부문), 트래비 창간 5주년 기념 여행사진 공모전(2010) 외 다수
방송 : 아리랑TV Artravel(영어, 2016), KBS2 세상은 넓다 벨기에 & 오키나와편(2015), skyTravel 여행의 기술 몬테네그로 & 일본 호쿠리쿠편(2015), tvN 쿨까당(2015), YTN 브레인파워를 키워라(2014) 외
사진전 : 《Korea Fantasy》(Texas, USA, 2014), 《대학교는 드라마다》(Seoul, 2013)
여행작가 아카데미 : 인천시 계양구청(2017), KBS방송아카데미(2015~2016), 청운대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2015), 연세대 미래교육원(2015), 한겨례 문화센터(2014), 롯데백화점(2013), 마이크임팩트(2013) 외
기업특강 : NH투자증권(2017), 서울시청(2017), 롯데면세점(2015), 삼성SDI(2015), 제일모직(2013)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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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큐레이팅하라! 여행 편집장(Travel Editor) : 대학시절 오직 해외 공모전만 20번 선발된 ‘공모전 전문 여행작가’로 2010년《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했다.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의 대학가는 물론 OVAL Japan(도쿄) 등 해외까지 누비는 여행강사로, ‘서울대 새내기학교’에 3년 연속 초청되었다.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수료생 전원을 등단시키는 등 이론보다 실전에 강한 ‘여행작가 컨설턴트’로 격찬 받고 있다.
여행콘텐츠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Virgin Atlantic Airways) GSA,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 한국지사 직장생활을 마치고, 2013년 ‘여행 전문 디지털콘텐츠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를 창간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에 선발되었으며, 세계 최대 콘텐츠박람회 SXSW에 참가한 ‘국내 최초의 여행출판사’로, 글로벌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Student)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에 이어 문화교양학(2011~2017)을 마치고, 2017년 다시 일본학과에 입학했다. 대학교(원)만 4번 졸업한 그는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다. 석사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는 국내 여행서를 연구대상으로 한 독창적인 논문으로 평가받는다. 학업 외에도 주조기능사, 소맥자격증(하이트진로), 벌룬아트(3급), 마라톤 완주, 태권도(3단), 유도(초단) 등 세상의 모든 분야에 대한 호기심으로 오늘도 무언가를 공부 중.
출간/Books
知의 바이블007 방송대 기네스상 2017 : 최다 출판 및 최다 자격증 취득(관광학과)(2018)
지식의 방주 세계유산 5부작(2017)
IT로켓 구글 이스터에그 10부작(2017)
여행작가 바이블 4부작(2016)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Ⅱ(2016)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2015, 석사논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2014)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2010) 외 다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
‘세계의 기준’ 영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고디바(Lady Godiva) 의 전설 초콜렛 왕국 벨기에(Belgium), ‘신이 세상을 만들 었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네덜란드인이 만들었다’ 네덜란드(Kingdom of the Netherlands, Holland),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촬영지 체코(Česká Republika), 합스부르크 왕가(Haus Habsburg) 오스트리아(Österreich), 부인할 수 없는 죄악 홀로코스트(Holocaust)의 독일(獨逸, Bundesrepublik Deutschland, Germany),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All roads lead to Rome) 이탈리아(Repubblica Italiana), ‘세계에서 가장 작지만, 강한 국가’ 바티칸 시국(市國, Vatican City State), 고슴도치 딜레마(Hedgehog's dilemma)의 영세중립국(永世中立國) 스위스(Swiss Confederation), 거부할 수 없는 매력! 파리 증후군(Paris syndrome)의 프랑스(France), tvN ‘꽃보다 할배’가 열광한 스페인(Spain), 대항해시대(Era das Grandes Navegações, Age of Discovery)의 포르투갈(Portugal), 멀지만 친숙한 북유럽(Northern Europe) 3개국 스웨덴(Sverige), 노르웨이(Kongeriket Norge), 덴마크(Kongeriget Danmark) , 아시아인 듯 유럽아닌 터키(Turkey)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원코스 유럽 영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시리즈(7부작)
원코스 유럽001 영국 옥스퍼드
원코스 유럽002 영국 런던Ⅰ
원코스 유럽003 영국 런던Ⅱ
원코스 유럽004 영국 런던Ⅲ
원코스 유럽005 영국 박물관 & 미술관
원코스 유럽006 영국 런던 워킹투어
원코스 유럽007 영국 런던 2박3일
원코스 유럽 벨기에(Belgium) 브뤼셀(1부작)
원코스 유럽008 벨기에 브뤼셀
원코스 유럽 네덜란드(Netherlands) 암스테르담(2부작)
원코스 유럽009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원코스 유럽010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섹스박물관
원코스 유럽 체코(Česká Republika)(7부작)
원코스 유럽011 체코 프라하
원코스 유럽012 체코 프라하 섹스머신뮤지엄
원코스 유럽013 체코 프라하 1박2일
원코스 유럽014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원코스 유럽015 체코 쿠트나 호라
원코스 유럽016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 쿠트나 호라
원코스 유럽017 체코 3박4일
원코스 유럽 오스트리아(Austria)(3부작)
원코스 유럽018 오스트리아 빈Ⅰ 1박2일
원코스 유럽019 오스트리아 빈Ⅱ 1박2일
원코스 유럽020 오스트리아 빈Ⅲ 3박4일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는 2012년 첫 책 ‘신분당선 가이드북’을 선보인 이래 400 여 종의 콘텐츠를 기획 및 출간한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셔(Digital Contents Publisher)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와 함께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 여행에세이 별 헤는 밤(Counting the Stars at Night),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인문 교양서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 실용서 원샷(1 Shot)과 IT로켓(IT Rocket) 등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행’에 관한한 국내 최고 & 최다 디지털 콘텐츠를 자랑하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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