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그리니치 페닌술라(Emirates Greenwich Peninsula)는 그리니치 지역의 케이블카(Cable Car)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에미레이트 항공(Emirates Airline)이 후원해 건설되었다. 지명에서 알 수 있듯 멀지 않은 곳에 그리니치 천문대(Royal Observatory Greenwich)가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Emirates Airline)은 유럽 각지의 명문 축구 클럽의 공식 후원사로도 유명한데 레알 마드리드 CF, 아스널 FC, AC 밀란, 올림피아코스 FC, 함부르크 SV, 파리 생제르맹 FC, SL 벤피카 등이 대표적이다. 미국과 중동이 석유를 놓고 박터지게 싸우는 사이 유럽이 어부지리를 누리는 셈이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버킹엄 궁(Buckingham Palace) : 웨스트민스터 사원, 빅벤 등과 함께 ‘런던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일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국왕제를 유지하고 있는 영국을 대변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출타하지 않은 여왕이 거주하고 있는 거주공간이자, 공식 집무실, 각종 행사가 개최되는 대관장 등의 용도로 활용되며 17만 4000㎡에 달하는 정원, 2만㎡의 호수 등 부대공간의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매일 오전 11시 혹은 11시 30분부터 30분 가량 근위병 교대식이 열리며(4월부터 7월 기준, 기타 시즌에는 격일로 열리므로 사전 확인 필수), 런던의 모든 관람객이 찾아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천명의 인파가 몰린다. 최소한 30분 이상 일찍가서 적당한 자리를 선점하는 것이 요령! 비가 오면? 아쉽지만 취소되므로 운도 따라야 관람이 가능하다. 무료! 운이 좋다면, 관람객에게 손을 흔드는 영국여왕도 만나실 수 있을 것!
런던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 런던 나이츠브리지(Knightsbridge) 지역은 런던 자연사 박물관,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 그리고 과학박물관이 인접해 있는 일종의 박물관지구다. 주변에 쇼핑몰이 많아, 이 때문에라도 한번쯤 들르기 마련. 영국박물관의 소장품 중 자연사에 관한 것을 별도로 전시하기 시작해 독립한 것으로 1881년 문을 열었다. 독립하였으나, 영국 국립 박물관의 지위는 유지하고 있다. 거대한 공룡부터 무생물에 이르기까지 수십만년 지구의 역사를 압축해 놓은 전시물은 어른들보다 아이들에게 더욱 흥미진진하다. 무료!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 : 이름만으로는 대체 무슨 박물관인지 짐작하기 다소 어렵다. 의상, 공예품, 제품 등을 소장하고 있는 ‘전시장에 가까운 박물관’으로 ‘세계 최대의 장식 예술 및 디자인 박물관(the world's largest museum of decorative arts and design)이다. 아시아관에는 중국, 일본, 이슬람권은 물론 ‘한국관’이 있어 한국인 여행자라면 이 때문에라도 한번쯤 들러볼만 하다. 지구상에 아시아 외의 지역에 ‘한국관’이 상설 운영되는 박물관은 흔치 않으니까!
‘영국의 심장’ 화이트홀(Whitehall) : 팔라먼트 광장․거리부터 채링 크로스 로드까지 연결되어 있는 지역이자 거리로, 일명 ‘영국의 심장’이라 불리는 정부기관 밀집지역이다. 주변에 총리관저, 각종 정치인과 기념일 기념비, 행정부처 등이 밀집해 있으며, 영국의 정치 1번지로써의 위용을 자랑한다. 영국 국회의사당(Houses of Parliament)도 인접. 흥미로운 점은 화이트홀이라 불리면서도, 화이트홀이란 건물은 없다는 것! 말그데로 지역의 이름인 셈이다.
‘세계 민주주의의 요람’ 국회의사당과 빅벤(Houses of Parliament and Big Ben) : 11세기 최초로 건설될 당시는 웨스트민스터 궁(Palace of Westminster)으로 쓰였으며, 공식명칭 또한 그러하다. 전체 넓이 32,400평, 1100개의 방, 100개의 계단, 복도 총길이 4.8 km 등 런던에서 가장 규모가 방대한 건축물이기도 하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으며, 매년 여름과 매주 토요일에 한해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남쪽과 북쪽에 2개의 탑이 있다. 북쪽에 있는 탑에는 시계가 붙어 있는데 이것을 일명 빅벤(Big Ben)이라 부른다. 벤(Ben)은 당시 건축을 담당한 벤저민 홀의 이름을 딴 것으로 정식 명칭은 세인트 스티븐스 타워(St Stephen's Tower). 멀리서 보면 체감하기 어렵지만 빅벤은 높이 106미터의 탑으로 수동으로 태엽을 감아 작동시키는 아날로그 시계를 현재까지도 활용하고 있다. 다만 2017년 8월 21부터 2021년까지 보수공사에 들어갔다. 반대편에 위치한 빅토리아 탑은 200만건의 의회 관련 서류를 보관하는 소장고로 쓰인다. 낮에도 멋지지만 밤의 야경이 더욱 화려하다.
-목차/Index-
원코스 시리즈(1 Course Series)의 7가지 약속
16가지 키워드로 읽는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
5가지 키워드로 읽는 영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5가지 키워드로 읽는 런던(London)
01. 이비스 스타일 런던 엑셀(Ibis Styles London Excel)
02. 에미리츠 그리니치 페닌술라(Emirates Greenwich Peninsula)
03. 밀레니엄 돔(The Millennium Dome, The O2)
Note. 런던의 밀레니엄 랜드 마크 프로젝트(the Millennium landmark projects)(04)
04. 버킹엄 궁(Buckingham Palace)․Victoria Memorial
04-1. 근위병 교대식(Changing the Guard)
04-2. The Royal Mews
04-3. 그린 공원(Green Park)
05. Pret a Manger
06. South Kensington Station
07. 런던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07-1. 외부
07-2. 중앙
07-3. 도서관
07-4. 2층
07-5. 다윈 센터(Darwin Centre)(1층)
07-6. 공룡(1층)
07-7. 지구본
08.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
08-1. 외부
08-2. 1층
08-3. 한국관
08-4. 2층
09. Charing Cross Underground Station
10.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
11. S.P.Q.R
12. 화이트홀(Whitehall)
12-1. Field Marshal, His Royal Highness, Duke of Cambridge
12-2. 기마대 박물관, 기마병(Horse Guards)
12-3. Spencer Compton, 8th Duke of Devonshire Statue
12-4. Field Marshal The Viscount Alan Brooke
12-5. The Women of World WarⅡ
13. 빅토리아 엠뱅크망 가든스 화이트홀 엑스텐시온(Victoria Embankment Gardens, Whitehall Extension)
14. 국회의사당과 빅벤(Houses of Parliament and Big Ben)
15. 웨스트민스터 브릿지(Westminster Bridge)
16. 런던 아쿠아리움 SEA LIFE(London Aquarium)
17. 런던 아이(Coca-Cola London Eye)
18. 런던 야경 워킹투어
18-1. 런던 아이(Coca-Cola London Eye)
18-2. 국회의사당과 빅벤(Houses of Parliament and Big Ben)
18-3. 테이트 모던(Tate Modern)
18-4. 밀레니엄 브릿지(Millennium Bridge)
18-5.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도서목록(007)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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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화
趙明和
Jo, MyeongHwa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편집장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여행레져관광 멘토(2015~)
수상 : 방송대 기네스상 2017 ‘최다 출간 및 최다 자격증 자격증’(관광학과), 2017 서울 전통시장 이야기 공모전(우수상), 방송대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같이 공부할래요?" 우수상(2017, 홍보방안 부문), 트래비 창간 5주년 기념 여행사진 공모전(2010) 외 다수
방송 : 아리랑TV Artravel(영어, 2016), KBS2 세상은 넓다 벨기에 & 오키나와편(2015), skyTravel 여행의 기술 몬테네그로 & 일본 호쿠리쿠편(2015), tvN 쿨까당(2015), YTN 브레인파워를 키워라(2014) 외
사진전 : 《Korea Fantasy》(Texas, USA, 2014), 《대학교는 드라마다》(Seoul, 2013)
여행작가 아카데미 : 인천시 계양구청(2017), KBS방송아카데미(2015~2016), 청운대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2015), 연세대 미래교육원(2015), 한겨례 문화센터(2014), 롯데백화점(2013), 마이크임팩트(2013) 외
기업특강 : NH투자증권(2017), 서울시청(2017), 롯데면세점(2015), 삼성SDI(2015), 제일모직(2013)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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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큐레이팅하라! 여행 편집장(Travel Editor) : 대학시절 오직 해외 공모전만 20번 선발된 ‘공모전 전문 여행작가’로 2010년《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했다.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의 대학가는 물론 OVAL Japan(도쿄) 등 해외까지 누비는 여행강사로, ‘서울대 새내기학교’에 3년 연속 초청되었다.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수료생 전원을 등단시키는 등 이론보다 실전에 강한 ‘여행작가 컨설턴트’로 격찬 받고 있다.
여행콘텐츠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Virgin Atlantic Airways) GSA, 베트남 항공(Vietnam Airlines) 한국지사 직장생활을 마치고, 2013년 ‘여행 전문 디지털콘텐츠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를 창간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에 선발되었으며, 세계 최대 콘텐츠박람회 SXSW에 참가한 ‘국내 최초의 여행출판사’로, 글로벌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Student)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에 이어 문화교양학(2011~2017)을 마치고, 2017년 다시 일본학과에 입학했다. 대학교(원)만 4번 졸업한 그는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다. 석사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는 국내 여행서를 연구대상으로 한 독창적인 논문으로 평가받는다. 학업 외에도 주조기능사, 소맥자격증(하이트진로), 벌룬아트(3급), 마라톤 완주, 태권도(3단), 유도(초단) 등 세상의 모든 분야에 대한 호기심으로 오늘도 무언가를 공부 중.
출간/Books
知의 바이블007 방송대 기네스상 2017 : 최다 출판 및 최다 자격증 취득(관광학과)(2018)
지식의 방주 세계유산 5부작(2017)
IT로켓 구글 이스터에그 10부작(2017)
여행작가 바이블 4부작(2016)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Ⅱ(2016)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2015, 석사논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2014)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2010) 외 다수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
‘세계의 기준’ 영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고디바(Lady Godiva) 의 전설 초콜렛 왕국 벨기에(Belgien), ‘신이 세상을 만들 었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네덜란드인이 만들었다’ 네덜란드(Kingdom of the Netherlands, Holland),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촬영지 체코(Česká Republika), 합스부르크 왕가(Haus Habsburg) 오스트리아(Österreich), 부인할 수 없는 죄악 홀로코스트(Holocaust)의 독일(獨逸, Bundesrepublik Deutschland, Germany),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All roads lead to Rome) 이탈리아(Repubblica Italiana), ‘세계에서 가장 작지만, 강한 국가’ 바티칸 시국(市國, Vatican City State), 고슴도치 딜레마(Hedgehog's dilemma)의 영세중립국(永世中立國) 스위스(Swiss Confederation), 거부할 수 없는 매력! 파리 증후군(Paris syndrome)의 프랑스(France), tvN ‘꽃보다 할배’가 열광한 스페인(Spain), 대항해시대(Era das Grandes Navegações, Age of Discovery)의 포르투갈(Portugal), 멀지만 친숙한 북유럽(Northern Europe) 3개국 스웨덴(Sverige), 노르웨이(Kongeriket Norge), 덴마크(Kongeriget Danmark) , 아시아인 듯 유럽아닌 터키(Turkey)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유럽(1 Course Europe)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원코스 유럽 영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시리즈(7부작)
원코스 유럽001 영국 옥스퍼드
원코스 유럽002 영국 런던Ⅰ
원코스 유럽003 영국 런던Ⅱ
원코스 유럽004 영국 런던Ⅲ
원코스 유럽005 영국 박물관 & 미술관
원코스 유럽006 영국 런던 워킹투어
원코스 유럽007 영국 런던 2박3일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는 2012년 첫 책 ‘신분당선 가이드북’을 선보인 이래 400 여 종의 콘텐츠를 기획 및 출간한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셔(Digital Contents Publisher)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와 함께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 여행에세이 별 헤는 밤(Counting the Stars at Night),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인문 교양서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와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 실용서 원샷(1 Shot)과 IT로켓(IT Rocket) 등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행’에 관한한 국내 최고 & 최다 디지털 콘텐츠를 자랑하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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