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여행자라면 반드시 소장해야할 ‘국내 최초/유일한 최후의 심판 바이블’ : 테마여행신문 TTN이 오직 ‘최후의 심판’ 한 작품만을 다룬 국내 최초의 가이드북이자, 예술입문서를 선보인다. 지구 반대편까지 날아갔는데, 정작 바티칸에서 수많은 인파에 밀려 다닐 수 밖에 없었다면? 정작 그림 볼 시간도 없이 삼십명씩 몰려다니며 구석에 주저앉아 듣는 해설에 만족해야 했다면? 패키지로 몰려 다니며 내가 보고 싶은 작품은 정작 볼 수가 없었다면? 이 책을 펼쳐라!
●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9장의 ‘최후의 심판’도해(圖解) : 요한묵시록부터 그리스신화를 소재로 그려진 ‘최후의 심판’에 등장한 391명 중 30여명의 주요 인물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달았다. 또한 성인들의 순교형구(殉敎形具)와 실제 모델, 구도와 그림에서의 위치까지 완전분석한 ‘최후의 심판’도해(圖解)는 오직 본서에서만 만나실 수 있다. 바티칸, 아니 인류사 최고의 걸작을 고작 한페이지로만 다룬 기존 가이드북과 비교불허!
● 바티칸은 곧 미켈란젤로다! :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큰 나라, 바티칸. 한해 천만명 이상의 여행자와 순례자가 방문하는 바티칸박물관은 라오콘군상, 토르소, 아테네학당 등 로마카톨릭의 역사를 담은 수많은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그러나, 바티칸을 장식한 예술가 중 최고의 한 사람을 꼽으라면 누구일까? 피에타, ‘최후의 심판’을 비롯해 세상에서 가장 웅장하고, 거대한 천장화 ‘천지창조’, 지상 최대의 벽화 ‘최후의 심판’을 그린 미켈란젤로를 대체할 이는 지상 어디에도 없으리라.
● 시스티나 성당은 곧 바티칸이다! :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이 그려진 시스티나 성당을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곧 로마카톨릭의 본산, 바티칸을 만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천지창조’에는 단순히 아담의 탄생으로 대표되는 ‘창세기’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니다. 당대 최고의 예술가이기 이전에 독실한 신자였던 미켈란젤로는 에스더기, 출애굽기, 창세기 등의 구약부터 그리스로마 신화까지 섭렵한 후에야 비로소 붓을 들었다. 391명이 등장하는 ‘최후의 심판’ 또한 요한묵시록부터 그리스신화까지 서구문명의 방대한 줄기를 지상에서 가장 큰 벽화에 압축한 것. 시스티나 성당을 보지 않고, 바티칸을 논하지 말라!(미켈란젤로가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에 그린 당대의 교황도 비교해 보자)
● ‘최후의 심판’, ‘최후의 심판’, 정통인가 이단인가? : 미켈란젤로 최후의 벽화 ‘최후의 심판’은 공개 후 극렬한 비난에 휩싸였다. 구원자 예수가 지나치게 젊은 근육질의 사내로 그려졌을 뿐 아니라, 기독교의 성인들은 후광조차 없이 전라(全裸)로 묘사되었다. 엉거주춤하게 앉은 듯한 자세의 성녀 카타리나는 마치 뒤에 우뚝 서있는 성 블레즈와 성교를 하는 듯하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천사들은 날개조차 없이 그려졌는가 하면 교리에 어긋나는 행위(지옥에서 죄인을 건져올리는)가 거리낌없이 묘사되었다. 결국 ‘최후의 심판’은 그의 제자에 의해 수정될 수 밖에 없었는데... 그의 작품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궁금증을 ‘원샷 최후의 심판 & 미켈란젤로’에서 시원하게 해결해 보자!
● 원코스란? : 아직도 무거운 가이드북 들고 떠나시나요? 전문가가 엄선하고, 여행작가가 현장에서 검증한 원코스는 ‘실제 여행한 순서데로 구성한 신개념 가이드북’입니다. 테마여행신문과 함께 여행고민은 반으로, 여행은 두배로! 스마트폰으로 지금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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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권
1. 원샷 최후의 심판 & 미켈란젤로
1-1. ‘최후의 심판’, 정통인가 이단인가?
1-2. ‘최후의 심판’의 등장인물은 391명
1-3. 성경보다 ‘단테의 신곡’
1-4. 희망의 ‘천지창조’ VS 분노의 ‘최후의 심판’
1-5. 미켈란젤로는 동성애자다?!
2. 최후의 심판 완전정복
2-0. 삐급여행의 ‘최후의 심판’도해(圖解)
2-1. 날개없는 천사들 : 갈대 끝에 매달린 포도주 한방울
2-2. 구원받은 여성들
2-3. 세례자 요한 : 예수를 세례한 성인은 오직 나 뿐!
2-4. 사도 안드레아 : X자형 십자가의 순교자
2-5. 비토리오 콜란나 : 미켈란젤로의 여자
2-6. 성 로렌초 : 석쇠의 성인
2-7. 성모 마리아 : 신이시여, 자비를 베푸소서
2-8. 예수 그리스도 : 구원자? 심판자!
2-9. 사도 요한 : 요한묵시록의 사도
2-10. 사도 바오로 : 선교여행의 달인
2-11. 성 베드로 : 열쇠의 성인이자 제 1대 교황
2-12. 젊은 남자 : 미켈란젤로의 남자
2-13. 성 바르톨로메오 : 피부가죽의 성인
2-14. 사도 시몬 : 톱의 순교자
2-15. 성 디스마스 : 착한 도둑?!
2-16. 성 블레즈 : 쇠빗의 순교자
2-17. 성녀 카타리나 : 부서진 바퀴의 순교자
2-18. 성 세바스티아노 : 화살의 순교자이자 흑사병의 수호성인
2-19. 구레네 시몬 : 예수 대신 십자가를 짊어진 인물
2-20. 구원받은 남성들
2-21. 구원받은 자들
2-22. 나팔을 부는 대천사들
2-23. 괴로워 하는 남자 : ‘생각하는 사람’과 쌍둥이?!
2-24. 칠죄종(七罪宗)의 죄인들
2-25. 죽은 자들의 부활
2-26. 뱃사공 카론 : 네놈들은 지옥으로 가라
2-27. 지옥의 심판관, 미노스 : 추기경, 평생 지옥에나 계시계
● 테마여행신문 TTN : 여행과 당신 사이
● 삐급여행(조명화)
現 테마여행신문 TTN 편집장
現 트래블뉴스와이어 TNW 편집장
前 베트남 항공/버진아틀란틱 항공
강연 : 청운대 스마트관광기획가 과정/KBS방송아카데미 여행작가 양성과정/연세대 미래교육원/한겨례 문화센터 전자출판 과정 외
방송 : KBS2 세상은 넓다, skyTravel 여행의 기술, tvN 쿨까당 외
미리 써놓은 묘비명 ‘출장 중’ : 대학시절 오직 ‘공모전’만으로 여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공모전 세계여행기’를 출간했다. 그 이후 서울대부터 제주대, 심지어 일본 도쿄까지 초청받는 여행작가이자 여행강사로 데뷔했다. 2015년 한해에만 KBS 세상은 넓다 오키나와편,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몬테네그로/호쿠리쿠편 등에 여행전문가로 출연했다.
국내 최고의 여행 전문 전자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 졸업 후 외국계 항공사에 재직하며 일년에도 수차례씩 동남아를 여행했고, 여행동아리 세계견문록을 이끌며 여행작가를 100명 이상 섭외한 바 있다. 32세때 ‘연간 32일+32개국 여행’이란 자신만의 룰을 지키기 위해 과감히 독립했다. 2012년 전자출판사, 2013년 온라인미디어를 창간했으며, 테마여행신문은 2013년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쳐, 경기도 중소기업청 청년프론티어,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등에 선발되는 등 콘텐츠와 기획력을 인정 받고 있다.
여행작가, 이론에서 출판까지! : 전자출판과 언론홍보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KBS아카데미, 연세대 사회교육원, 한겨례 문화센터 등에서 여행작가 양성과정을 지도하고 있으며, 청운대 관광경영학과에서 국내 최초의 ‘스마트관광기획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학기 동안 그의 컨설팅을 받은 1기 수료생 전원이 출간, 여행작가로 등단한 바 있다.
● 저서
○ How-to Guide《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원샷 언론홍보》(2014)
○ Campus Guide《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 Campus Guide《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2010)
○ Bus Guide《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2011) 외 100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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