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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호주007 페더데일 동물원 시드니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원코스(1 Course) 시리즈는 기존의 백과사전식 가이드북과 달리 여행자가 원하는 명소만을 엄선해 동선에 따라 목차를 구성한 신개념 가이드북입니다. 독자가 ‘여행하듯’ 읽을 수 있는 ‘코스북(Course Book)’ 원코스 호주(1 Course Austral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호주여행자라면 캥거루, 코알라 등 호주만의 특별한 동물을 만나기 위해 최소 한번쯤은 동물원을 찾기 마련이다. 멜번, 브리즈번, 시드니 등 대부분의 대도시에는 크고 작은 동물원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시드니의 경우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을 비롯해 서로 인접해 있는 와일드 라이프 시드니 동물원(WILD LIFE Sydney ..
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원코스(1 Course) 시리즈는 기존의 백과사전식 가이드북과 달리 여행자가 원하는 명소만을 엄선해 동선에 따라 목차를 구성한 신개념 가이드북입니다. 독자가 ‘여행하듯’ 읽을 수 있는 ‘코스북(Course Book)’ 원코스 호주(1 Course Austral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호주여행자라면 캥거루, 코알라 등 호주만의 특별한 동물을 만나기 위해 최소 한번쯤은 동물원을 찾기 마련이다. 멜번, 브리즈번, 시드니 등 대부분의 대도시에는 크고 작은 동물원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시드니의 경우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을 비롯해 서로 인접해 있는 와일드 라이프 시드니 동물원(WILD LIFE Sydney Zoo)과 씨 라이프 시드니 아쿠아리움(SEA LIFE Sydney Aquarium) 등이 편리한 교통이나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인기가 높다. 그런데, 페더데일 동물원(Featherdale Wildlife Park)을 왜 방문해야 할까?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찍고 집에 가기 아쉽다면? : 본지에서 소개하는 페더데일 동물원(Featherdale Wildlife Park)의 경우 시드니 시내에서 거리가 멀기 때문에 자유여행자가 방문하기에는 어려우나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을 방문할 경우 함께 둘러보기에는 적당하다. 패키지 여행의 경우 동물원 입장료(31불, 2017년 3월 말까지)가 포함되기 때문에 비록 방문 시간은 1시간 안팎으로 짧지만 가성비가 높다.

코알라 기념사진이 무료?! : 동물원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호주의 대표적인 동물인 캥거루, 코알라, 웜뱃 등을 모두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몇몇 체험장에서 레드 캥거루(Red Kangaroo), 왈라비, 염소, 양 등을 직접 ‘무료’로 만져볼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여행자에게는 (상대적으로 한적하므로) 오히려 대형 동물원보다 나은 점도 있다. 특히 코알라와의 기념사진이 ‘무료’라는 점은 다른 동물원에서 찾아 보기 힘든 페더데일 동물원(Featherdale Wildlife Park)만의 강점이다.

물러서지 않는 새 에뮤(Emu) : 에뮤 타조보다 작다보는 해도 다 큰 것의 신장이 무려 1.8미터에 달하며, 몸무게도 30 kg 중반에 달한다. 날개를 잃은(?) 대신 시속 50km로 달릴 수 있으며, 헤엄도 제법 친다. 1932년 에뮤를 소탕하는 에뮤전쟁(The Great Emu War)이 호주의 역사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전투력이 막강한 녀석으로 캥거루와 함께 호주 국가 문장(Coat of Arms)에 등장할 정도로 신성시된다. 특히 군인들이 좋아하는 에뮤의 특징은 ‘뒷걸음 치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는 ‘물러서지 않는 용맹한 군인’을 상징한다.

동물농장(Farm Garden) : 동물농장(Farm Garden)은 오히려 희귀동물을 전시해 놓은 공간보다 체류시간이 길고, 기념사진을 많이 찍는 곳으로 직접 존 안으로 들어가 동물을 보고, 만져볼 수 있는 곳. 염소, 양, 오리, 망아지, 토끼 등의 친숙한 동물들과 함께 놀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여행객에게 인기 높은 곳이기도 하다.

태즈매니아 데빌(Tasmanian Devil) : 태즈매니아 데빌(Tasmanian Devil)이란 귀여운 생김새와 달리 날카로운 울음소리가 악마같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오직 태즈매니아(Tasmania)에만 서식하는 유대류 주머니고양이목 동물이다. 쥐, 양, 닭을 비롯해 가재, 게, 물고기 등 보이는 데로 먹을 수 있으며, 덩치가 그리 크지 않은 데도 불구하고 새끼라면 캥거루까지 잡아 먹을 수 있는 가공할 식탐과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뜨거운 햇빛을 피해 주로 동굴에서 자기 마련.

-목차/Index-
판권(Publication Right)
표제지(Main Title Page)
목차(Index)
원코스 호주(1 Course Australia)의 7가지 활용법
00. 2가지 키워드로 읽는 페더데일 동물원(Featherdale Wildlife Park)
01. 매표소
02. 8가지 키워드로 읽는 코알라(Koala)
03. 3가지 키워드로 읽는 웜뱃(Wombat)
04. 5가지 키워드로 읽는 쇠푸른펭귄(Little Blue Penguin)
05. 파충류관(Reptilian Pavilion)
06. 6가지 키워드로 읽는 레드 캥거루(Red Kangaroo)
07. 2가지 키워드로 읽는 에뮤(Emu)
08. 동물농장(Farm Garden)
09. 3가지 키워드로 읽는 태즈매니아 데빌(Tasmanian Devil)
10. 3가지 키워드로 읽는 딩고(Dingo)
11. 조류관 : 호주 비둘기 이비스(Australian White Ibis) 외
12. 나이트 존(Night Zone)
13. 카페 & 기념품샵
14. 패스포트 & 스탬프
15. 호주의 유대류(有袋類)
15-1. 캥거루와 코알라의 3가지 공통점
15-2. 호주가 유대류(有袋類)의 천국이 된 이유
원코스 호주(1 Course Australia) 도서목록(08)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47)
조명화(B급여행)
MyeongHwa, Jo(Badventure)
趙明和(B級旅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편집장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여행레져관광 분야 멘토(2015~)
방송 : 아리랑TV Artravel(2016), KBS2 세상은 넓다(2015), skyTravel 여행의 기술(2015), tvN 쿨까당(2015), YTN 브레인파워를 키워라(2014) 외
사진전 : 《Korea Fantasy》(Texas, USA, 2014), 《대학교는 드라마다》(Seoul, 2013), 트래비 여행사진 공모전(2010) 외
강연 : 청운대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 KBS방송아카데미/연세대 미래교육원/한겨례 문화센터 여행작가 양성과정 외
프로필 전문 http://bit.ly/1lHSsAz

세상을 큐레이팅하는 여행편집장(Editor) : 대학시절 공모전으로 세계를 여행한 ‘공모전여행작가’로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하였으며,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 주요 대학가는 물론 일본 OVAL까지 여행강사이자 멘토로써 수많은 청년들과 만났다. 싱가폴관광청과《원코스 시아홀리데이》, V에어와 《원코스 V에어》, 필리핀항공과 《원코스 팔라완》 등을 제작하는 등 여행콘텐츠 200여종을 기획 및 저술했다. 국내에서 찾아 보기 힘든 ‘외국계 항공사 출신 여행작가’이자 여행 전문 콘텐츠크리에이터(Contents Creator)로 관광업계와 출판업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

현장을 누비는 전문가(Travel Guide) : 관광통역사(영어), 국내여행안내사, 투어컨덕터(TC) 등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여행전문가로써 2012년부터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여행자와 호흡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국립민속박물관의 세계유산, 역사/문화재, 프리미엄 강좌(2016) 등을 이수하는 등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여행전문가로써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 중.

여행콘텐츠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 베트남 항공 한국지사 등의 직장생활을 거쳐 독립, 여행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을 비롯해 여행 전문 미디어와 출판사를 창간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에 선발된 바 있으며, 세계 최대의 여행박람회 SXSW에 국내 최초의 여행출판사로써 참가해 3박4일간 Korea Fantasy 사진전을 개최해 호평 받았다.

여행작가를 양성하는 여행강사(Travel Instructer) : 18인의 공저로 완성한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는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으며,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과정은 수료생 전원을 등단시키는 등 그가 운영하는 ‘여행작가 양성 프로그램’은 실전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 새내기학교에 3년 연속 초청되었으며, OVAL 초청으로 도쿄에서 강연을 하는 등 세계를 누비며 다양한 주제와 테마의 여행으로 청중들과 호흡하고 있다.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Student)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에 이어 문화교양학(2011~)까지... 대학교(원) 학생증만 4번째인 그는 작가 이기 이전에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다. 석사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는 국내 여행도서를 연구대상으로 한 독창적인 논문으로 손꼽히며, 학업 외에도 조주사, 벌룬아트, 마라톤 완주, 태권도(3단), 유도(초단) 등 세상의 모든 분야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하며, 오늘도 무언가를 공부 중.

출간/Books
여행작가 바이블 4부작(2016)
한글여행(2016)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Ⅱ(2016)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2015, 석사논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2014)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2011)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외(2010)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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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은 2012년 첫 책을 선보인 이래 300여 종의 콘텐츠를 출간한 여행 및 인문/여행 전문 출판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진과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등의 여행서를 비롯해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문고판),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 원샷(1 Shot) 등의 인문교양서와 실용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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