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신문 TTN Korea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원코스(1 Course) 시리즈는 기존의 백과사전식 가이드북과 달리 여행자가 원하는 명소만을 엄선해 동선에 따라 목차를 구성한 신개념 가이드북입니다. 독자가 ‘여행하듯’ 읽을 수 있는 ‘코스북(Course Book)’ 원코스 호주(1 Course Australia) 시리즈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 블루 마운틴스(Blue Mountains)! : 블루 마운틴는 세자매봉, 협궤열차와 케이블카가 결합된 시닉 월드 등을 비롯해 곳곳의 트레킹 코스와 전망대를 완비하고 있는 호주의 대표적인 자연관광지로 시드니 최고의 데이투어 명소로 꼽힌다.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s’)란 영문명에서 보듯 산들이 끝도 없이 이어지며 연출하는 산맥이 장관이다. '블루'란 이름은 산맥을 뒤덮은 유칼립투스나무의 유액이 햇빛이 쨍쨍한 날이면 푸르스름하게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으로 지정되었다.
자미슨 룩아웃(Jamison Lookout) : 자미슨(Jamison)이란 이름은 1815년 이곳을 방문한 호주의 은행가 겸 의사인 존 자미슨(John Jamison)의 이름을 딴 것. 우리나라와 같이 삐쭉삐쭉하게 치솟한 산이 아니라, 탁자나 그릇처럼 평평한 자미슨 계곡은 한국인 여행자에게 심심하면서도, 이색적이다. 참고로 호주는 평균고도 340미터로 ‘지구상에서 가장 평평한 대지’이다.
왕자 바위 전망대(Princes Rock Lookout) : 187미터로 규모가 작지 않지만, 평소에는 졸졸 흐르는 수준. 2000년과 2013년 관광객이 폭포에서 떨어지거나, 등반 중에 떨어져 사상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웬트워쓰 폭포(Wentworth Falls)는 탐험가 윌리엄 찰스 웬트워쓰(William Charles Wentworth)의 이름을 딴 것.
시닉 월드(Scenic World) : 시닉 월드(Scenic World)는 자미슨 계곡(Jamison Valley)의 광산 열차를 시작으로 시닉 워크웨이(Scenic Walkway), 시닉 케이블웨이(Scenic Cableway), 시닉 스카이웨이(Scenic Skyway) 등을 통해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으로 불과 두어 시간이면 세 가지 각기 다른 교통수단을 모두 탑승할 수 있어 바쁜 패키지 여행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다.
세자매봉(Three Sisters) : 세자매봉이란 이름은 백인들이 적당히 지은 것이 아니라, 원주민의 전설에서 유래한 것으로 봉우리마다 (좌측부터) Meehni, Wimlah, Gunnedoo란 이름도 붙여져 있다. 전설에 따르면 쿠툼바 부족(Katoomba tribe)의 세자매를 사랑한 네핀 부족(Nepean tribe)의 세 남성이 서로의 결혼을 금지한 관습에 저항하기 위해 전투를 일으켰다고. 안타깝게도 해피엔딩이 아닌 비극이 되었다는데 이같은 원주민 전설이 해당 지역을 알라기 위한 멜 워드(Mel Ward)의 ‘소설’이라는 의견도 있다.
퀸 엘리자베스 룩아웃(Queen Elizabeth Lookout) : 세자매봉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바라볼 수 있거니와, 위층과 아래층으로 구분된 전망대에서 각기 다른 전경을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엘리자베스 여왕이 54년 2월 12일 이 곳에서 자미슨 계곡(Jamison Valley)를 바라보았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계곡을 한발이라도 더 앞에서 보고 싶은 그녀의 열망을 담아서, 전망대 이름도 엘리자베스 룩아웃(Elizabeth Lookout)이라고 지어졌다나 뭐라나.
-목차/Index-
판권(Publication Right)
표제지(Main Title Page)
목차(Index)
원코스 호주(1 Course Australia)의 7가지 활용법
00. 5가지 키워드로 읽는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s)
01. 자미슨 룩아웃(Jamison Lookout)
02. 왕자 바위 전망대(Princes Rock Lookout)
03. 시닉 월드(Scenic World)
03-1. 시닉 월드 탑 스테이션(Scenic World Top Station)
03-2. 세자매봉(Three Sisters)
03-3. 시닉 레일웨이(Scenic Railway)
03-4. 시닉 레일웨이 바텀 스테이션(Scenic Railway Bottom Station)
03-5. 마운틴 데빌(The Mountain Devil)
03-6. 환기 용광로(Ventilation Furnace)
03-7. 탄광 입구(Coal Mine Entrance)
03-8. 시닉 워크웨이(Scenic Walkway)
03-9. 시닉 케이블웨이 바텀 스테이션(Scenic Cableway Bottom Station)
03-10. 시닉 케이블웨이(Scenic Cableway)
03-11. 외로운 바위(Orphan Rock)
03-12. 기념품샾(Giftshop)
03-13. 시닉 스카이웨이(Scenic Skyway)
03-14. 에코 포인트 룩아웃(Echo Point Lookout)
03-15. 스카이웨이 이스트 스테이션(Skyway East Station)
04. 에코 포인트(Echo Point)
05. 퀸 엘리자베스 룩아웃(Queen Elizabeth Lookout)
원코스 호주(1 Course Australia) 도서목록(08)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247)
조명화(B급여행)
MyeongHwa, Jo(Badventure)
趙明和(B級旅游)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편집장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여행레져관광 분야 멘토(2015~)
방송 : 아리랑TV Artravel(2016), KBS2 세상은 넓다(2015), skyTravel 여행의 기술(2015), tvN 쿨까당(2015), YTN 브레인파워를 키워라(2014) 외
사진전 : 《Korea Fantasy》(Texas, USA, 2014), 《대학교는 드라마다》(Seoul, 2013), 트래비 여행사진 공모전(2010) 외
강연 : 청운대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 KBS방송아카데미/연세대 미래교육원/한겨례 문화센터 여행작가 양성과정 외
프로필 전문 http://bit.ly/1lHSsAz
세상을 큐레이팅하는 여행편집장(Editor) : 대학시절 공모전으로 세계를 여행한 ‘공모전여행작가’로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하였으며,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 주요 대학가는 물론 일본 OVAL까지 여행강사이자 멘토로써 수많은 청년들과 만났다. 싱가폴관광청과《원코스 시아홀리데이》, V에어와 《원코스 V에어》, 필리핀항공과 《원코스 팔라완》 등을 제작하는 등 여행콘텐츠 200여종을 기획 및 저술했다. 국내에서 찾아 보기 힘든 ‘외국계 항공사 출신 여행작가’이자 여행 전문 콘텐츠크리에이터(Contents Creator)로 관광업계와 출판업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
현장을 누비는 전문가(Travel Guide) : 관광통역사(영어), 국내여행안내사, 투어컨덕터(TC) 등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여행전문가로써 2012년부터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여행자와 호흡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국립민속박물관의 세계유산, 역사/문화재, 프리미엄 강좌(2016) 등을 이수하는 등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여행전문가로써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 중.
여행콘텐츠 스타트업 대표(Startup CEO) : 버진 아틀란틱, 베트남 항공 한국지사 등의 직장생활을 거쳐 독립, 여행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을 비롯해 여행 전문 미디어와 출판사를 창간했다.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관광벤처), 경기도 청년프론티어 창업지원사업, 콘텐츠코리아랩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에 선발된 바 있으며, 세계 최대의 여행박람회 SXSW에 국내 최초의 여행출판사로써 참가해 3박4일간 Korea Fantasy 사진전을 개최해 호평 받았다.
여행작가를 양성하는 여행강사(Travel Instructer) : 18인의 공저로 완성한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는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으며, 2015년 청운대 관광학부와 국내 최초로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과정은 수료생 전원을 등단시키는 등 그가 운영하는 ‘여행작가 양성 프로그램’은 실전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 새내기학교에 3년 연속 초청되었으며, OVAL 초청으로 도쿄에서 강연을 하는 등 세계를 누비며 다양한 주제와 테마의 여행으로 청중들과 호흡하고 있다.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Student) : 경영정보학(2000~2008), 관광학(2009~2011),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2012~2015)에 이어 문화교양학(2011~)까지... 대학교(원) 학생증만 4번째인 그는 작가 이기 이전에 ‘쓰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이다. 석사논문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는 국내 여행도서를 연구대상으로 한 독창적인 논문으로 손꼽히며, 학업 외에도 조주사, 벌룬아트, 마라톤 완주, 태권도(3단), 유도(초단) 등 세상의 모든 분야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하며, 오늘도 무언가를 공부 중.
출간/Books
여행작가 바이블 4부작(2016)
한글여행(2016)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Ⅱ(2016)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2015, 석사논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Ⅰ(2014)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2011)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외(2010)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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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은 2012년 첫 책을 선보인 이래 300여 종의 콘텐츠를 출간한 여행 및 인문/여행 전문 출판사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진과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등의 여행서를 비롯해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문고판),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 원샷(1 Shot) 등의 인문교양서와 실용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지식여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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