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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홍콩 홍콩은 박물관이다

홍콩은 박물관이다(홍콩박물관투어를 권하는 3가지 이유) : 박물관은 고리타분하다? 박물관은 누군가에게는 ‘그저 수많은 유물을 간직하고 있는 딱딱한 공간’에 불과하지만,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이에게는 오히려 대자연 혹은 고대유적지 못지 않은 ‘여행목적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홍콩여행자에게는 박물관보다는 홍콩의 세계적인 테마파크부터 백만불짜리 야경, 수많은 맛집과 쇼핑거리가 먼저 떠오르기 마련!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코스 홍콩’은 감히(?) 딱딱하기만 한 ‘홍콩박물관투어(Hong Kong Museums Tour)’를 권하고자 한다. A코스부터 I코스까지 권역별로 출간될 ’원코스 홍콩‘ 시리즈는 코스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원코스 홍콩 홍콩은 박물관이다'는 코스별 박물관 리스트와 이에 대한 간략한..
홍콩은 박물관이다(홍콩박물관투어를 권하는 3가지 이유) : 박물관은 고리타분하다? 박물관은 누군가에게는 ‘그저 수많은 유물을 간직하고 있는 딱딱한 공간’에 불과하지만,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이에게는 오히려 대자연 혹은 고대유적지 못지 않은 ‘여행목적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홍콩여행자에게는 박물관보다는 홍콩의 세계적인 테마파크부터 백만불짜리 야경, 수많은 맛집과 쇼핑거리가 먼저 떠오르기 마련!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코스 홍콩’은 감히(?) 딱딱하기만 한 ‘홍콩박물관투어(Hong Kong Museums Tour)’를 권하고자 한다. A코스부터 I코스까지 권역별로 출간될 ’원코스 홍콩‘ 시리즈는 코스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원코스 홍콩 홍콩은 박물관이다'는 코스별 박물관 리스트와 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담은 Prologue편으로 기획되었다.

첫 번째, 박물관이 테마파크를 이긴다! : 단언컨대 시대별, 주제별, 작가별로 유물, 미술 등이 잘 정리되어 있는 박물관만큼 ‘해당 국가와 민족을 이해하기 좋은 공간’은 없다. 박물관을 즐겨 찾지 않는 이라도 박물관이 여타의 관광지보다 ‘알게 되는 것도, 느끼는 것도 많은... 뭐라도 남는 여행지’라는 점만큼은 인정하리라. 또한 박물관은 대체로 국립박물관과 대학박물관을 거쳐 개성넘치는 사립박물관과 이색갤러리 등으로 분화 & 진화하기 마련인데 수많은 ‘홍콩박물관’을 이같은 흐름에 따라 방문하면 더더욱 흥미진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원코스 홍콩’는 공적인 성격이 강한 대형박물관부터 미시적이고 세부적인 테마를 자랑하는 사립박물관과 이색갤러리까지 권역별로, 지하철역별로 묶어 A코스부터 I코스까지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두 번째, 홍콩은 ‘박물관천국’이다! : 홍콩의 박물관은 과반수가 무료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입장료를 받는 대형박물관이라도 대단히 저렴한 입장료(대체로 10 $, 약 1500원)로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다. 수만원에 달하는 여타의 상업적인 테마파크나 갤러리 입장료와 비교하면 홍콩이 얼마나 박물관을 공적으로, 교육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박물관천국’이자 ‘박물관강국’인지 쉽게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테마파크 하나 입장료로 홍콩에서는 수십곳의 박물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셈이니 주머니 가벼운 학생이나 장기여행자 등에게 이보다 좋은 ‘여행테마’가 또 어디 있으랴!

어디 그 뿐이랴. 학생은 추가적으로 5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국제학생증 제시시, 홍콩 비거주 학생이라도 가능) 주요 대형박물관 5곳을 묶은 통합티켓 ‘뮤지엄패스’도 이용할 수 있다. 1주일짜리 뮤지엄패스가 단돈 30 $! 무엇보다도 매주 수요일에는 대형박물관 또한 무료 입장 가능하다! 이정도면 홍콩에서 화려한 야경과 테마파크, 쇼핑만 하다오는 건 왠지 모르게 아쉽지 않겠는가?

세 번째, 홍콩지하철, 핑크빛 안내판, 10~20분이면 OK! : 이미 홍콩을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홍콩의 주요 명소를 구석구석 잘 연결하는 지하철과 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옥토버스 카드의 매력을 익히 느끼고 계시리라. 여기에 더해 홍콩은 모든 지하철역에서 대부분의 박물관까지 (조금 과장하면) ‘코너마다’ 핑크빛 안내판을 설치, ‘길치라도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때문에 박물관여행자라면 심카드나 와이파이의 도움을 받지 않더라도, 박물관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 어디인지만 미리 체크해 놓는다면 홍콩 전역의 박물관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다.

여기에 ‘함께 방문하기 좋은 도보거리의 명소’를 더해 하나의 완결된 ‘원코스’로 제시했으니 이제부턴 당신도 홍콩박물관투어에 흠뻑 빠질 차례. 테마여행신문 TTN ‘원코스 홍콩’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하시길! B

-목차/Index-
판권(Publication Right)
표제지(Title Page)
Prologue. 홍콩은 박물관이다(홍콩박물관투어를 권하는 3가지 이유)
P-1. 홍콩뮤지엄패스(Hong Kong Museums Pass) TOP5
P-2. 홍콩공립박물관(Hong Kong Public Museums) TOP14
P-3. 홍콩의 이색박물관 & 명소 TOP35
A코스. 이스트레일선(東鉄綫, East Rail Line) 훙홈역(紅磡站, Hung Hom St.)
B코스. 이스트레일선(東鉄綫, East Rail Line) 동침사추이역(旺角東, East Tsim Sha Tsui St.)
C코스. 췬완선(荃灣綫, Tsuen Wan Line) 침사추이역(尖沙咀, Tsim Sha Tsui St.)
D코스. 쿤텅선(観塘綫, Kwun Tong Line)
E코스. 이스트레일선(東鉄綫, East Rail Line) 북부 및 샤틴역(沙田, Sha Tin St.)
F코스. 췬완선(荃灣綫, Tsuen Wan Line) 및 칭이역(青衣, Tsing Yi St.)
G코스. 아일랜드선(港島綫, Island Line) 서부 및 홍콩역(香港, Hong Kong St.)
H코스. 아일랜드선(港島綫, Island Line) 중부
I코스. 아일랜드선(港島綫, Island Line)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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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화(B급여행)
Jo, MyeongHwa(Badventure)
趙明和(B級旅游)

여행작가 & 여행사진작가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편집장
트래블뉴스와이어 TNW Travel NewsWire Korea 편집장
여행웹진 플랜B 편집장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여행레져관광 분야 멘토(2015)
방송 : KBS2 세상은 넓다(2015), skyTravel 여행의 기술(2015), tvN 쿨까당(2015), YTN 브레인파워를 키워라(2014) 외
사진전 : 《Korea Fantasy》(Texas, USA, 2014), 《대학교는 드라마다》(Seoul, 2013), 트래비 여행사진 공모전(2010) 외
강연 : 청운대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 KBS방송아카데미/연세대 미래교육원/한겨례 문화센터 여행작가 양성과정 외
프로필 전문 http://bit.ly/1lHSsAz

평생 공부하고, 여행하고, 쓰는 작가 : 대학시절 공모전으로 세계를 여행한 ‘공모전여행작가’로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를 출간하였으며,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 주요 대학가는 물론 일본 OVAL까지 연사로써 무대에 올라 수많은 청년들과 만났다. 경영정보학과(MIS), 관광학과 학사에 이어 영상문화콘텐츠학 석사를 마쳤으며, 더 좋은 작가가 되고자 하는 열정으로 문화교양학과에서 4번째 전공에 도전하고 있다(2016)

여행작가를 가르치는 여행작가 : 2015년 청운대와 국내 최초로 공동 기획한 ‘스마트관광기획가’ 과정을 통해 수료생 전원이 등단한 바 있으며 아카데미-신문사-출판사가 통합된 ‘결과를 내는 여행작가 커리큘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방송아카데미, 연세대 미래교육원, 한겨례 문화센터 등에서 ‘여행작가 양성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여행 전문 콘텐츠크리에이터 : ‘외국계 항공사 출신 여행작가’로써 관광업계와 출판업계, 그리고 여행자를 잇는다는 목표로 여행 전문 출판사와 미디어를 창간하였다. 싱가폴관광청과《원코스 시아홀리데이》, V에어와 《원코스 V에어》를 출간하는 등 여행콘텐츠크리에이터로써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Books
여행도서 콘텐츠에 반영된 여행트렌드(석사논문)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 Ⅰ(스타트업, 홍보대행사처럼 PR하라)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언론홍보 Ⅱ(이슈메이킹 솔루션 34)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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