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 천공의 섬 라퓨타(1986), 고양이의 보은(2002), 귀를 기울이면(1995), 마루 밑 마리에티(2010)의 공통점은? 미야자키 하자오를 떠올린다면 정답입니다. 또 하나의 정답은 바로 ‘스튜디오 지브리’. 일본을 넘어 전세계를 열광시킨 재패니메이션의 주요 명작이 바로 스튜디오 지브리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군국주의를 미화한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휴머니티, 자연과의 공존 등은 주제로 한 그의 작품은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전주국제영화제 등으로 인정받았고, 2013년 그의 은퇴소식은 국경을 넘어 전세계의 팬들을 슬프게 했습니다.
●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은 지브리의 대표 작품을 스크린 밖에서 만날 수 있도록 홍보용으로 제작한 조형물 전시회입니다. 2013년 ‘지브리가 가득히 IN 라그나 가마고리 전시’(테마파크 라그나시아 개최)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외국(일본 기준)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것으로, 용산 아이파크몰 6층 특별전시관에서 2014년 9월 3일부터 15년 3월 1일까지 단 5개월간만 개최됩니다.
▸ 스튜디오 지브리 : http://www.ghibli.jp/
▸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 http://www.2014ghibliexhibition.com/
● 눈 앞에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절그럭 거리며 움직이는가 하면, 원령공주를 지키는 늑대가 이를 드러내고 경계 중입니다. 변신하는 너구리가 숲 속에 숨어 있는가 하면, 빨간 돼지는 멋진 비행복을 입고, 와인 한잔을 즐기고 있습니다. 열받은 마녀 유바바가 치히로를 노려보든 말든, 토토로는 코를 그르렁거리며 눈 하나 깜짝하지 않네요. 잊고만 있었던 동심을 발견하게 되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은 단순히 조형물을 옮겨 놓은데 그치지 않고, ‘추억의 명장면’을 각종 아트박스와 트릭아트 기법으로 재현해 관람자가 마치 영화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원더풀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은 전시된 여섯 작품 뿐 아니라 외부에 설치된 ‘벼랑 위의 포뇨’ 조형물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포토월까지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 2014년 9월 상하편으로 출간된 ‘원코스 일본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매니아인 윤정수 작가가 직접 일본의 애니메이션 명소를 취재한 ‘특별한 여행 가이드북’입니다. ‘요괴의 거리’ 사카이미나토부터 교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무대 다테모노엔, 슬램덩크의 배경지 ‘가마쿠라’는 물론 마법의 성 ‘지브리 미술관’까지! 현지 취재를 통해 전하는 생생한 감동과 해설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코스 일본 애니메이션》: 내 이름은 에도가와 코난(상편)
▸《원코스 일본 애니메이션》: 꿈이었지만, 꿈이 아니었어!(하편)
● 원더풀(Onederful)이란? 테마여행신문 TTN의 사진집 시리즈 ‘원더풀'은 스마트한 이 시대의 여행자에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상'을 선보이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전세계 어디서든, 24시간 언제든 테마여행신문 앱과 함께라면 당신은 여행 중입니다. World Starts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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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 넌 아름다워(상편)
● 판권
●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소개
● 벼랑 위의 포뇨(Ponyo On The Cliff, 2008)
● 하울의 움직이는 성(Howl's Moving Castle, 2004)
●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 The Princess Mononoke, 1997)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平成狸合戰ポンポコ, 1994)
● 테마여행신문 TTN
《원더풀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 한번 만난 건 잊지 못하는 거다(하편)
● 판권
●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 소개
● 이웃집 토토로 (My Neighbor Totoro, 1988)
● 붉은 돼지 (紅の豚, 1992)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2001)
● 테마여행신문 TTN
● 삐급여행(조명화)
▸ 現) 테마여행신문 편집장, 여행작가
▸ 前) 베트남 항공 한국지사 영업마케팅부
▸ 네이버 인물정보 : http://goo.gl/KWnhq4
죽는 순간까지 여행하고, 쓰고, 공부하는 것이 목표인 여행작가. 미리 지어놓은 묘비명은 ‘출장 중’. 지난 5년간 여행작가 백 여명을 인터뷰했고, 서명 받은 책만 오백여권. 지구상에 단 하나뿐인 여행 전문 도서관을 만들고 싶다는 작은 꿈을 갖고 있다.
학창 시절 국토대장정부터 해외탐방단까지 50여번의 크고 작은 공모전 여행에 선발되어 ‘공모전 여행’이란 신조어를 대학가에 유행시켰다. ‘공모전 여행의 신’으로 주목받으며 출간한 《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의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여행을 자주 가기 위해 외국계 항공사에 입사, 3년만에 동남아 전역을 여행했으며, 보다 넓은 세계를 유랑하기 위해 테마여행신문을 창업했다. 편집장이자 여행작가이자 여행분야 홍보마케팅 전문가로써 중소기업의 홍보마케팅과 콘텐츠마케팅을 컨설팅하고 있다.
테마여행신문은 국내 최초 미국 SXSW 사진전 개최(2014), 국내 최초 4개국어 가이드북 출간(2014), 국내 최다 여행작가 양성과정 네트워크(마이크임팩트, KBS방송아카데미, 고려기자아카데미, 동국대 및 연세대 사회교육원), 국내 최초 ‘공유 여행’ 프로젝트(2014) 등 매번 화제를 불러 모으는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 저서
▸ Hotel Guide 《원코스 시아홀리데이》(2014)
▸ How-to Guide 《바이럴마케팅을 이기는 원샷 언론홍보》(2014)
▸ Campus Guide 2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2013)
▸ Campus Guide 1《캠퍼스 밖으로 행군하라》(2010)
▸ Train Guide 《원코스 신분당선》(2012)
▸ Bus Guide 《1박2일 가족여행 시티투어》(2011)
▸ Walk Guide 《원코스 경복궁 : 신수원정대》(2014)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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