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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제주도005 비양도 1박2일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 | 9,900원 구매
0 0 220 66 0 3 2021-06-07
중국에서 날아왔다?! 비양도(飛揚島) : 바다 한가운데 박혀 움직이지 않는 섬에 날 비(飛)라니?! 날 비(飛), 날릴 양(揚)이 중첩된 비양도(飛揚島)란 독특한 지명은 중국에서 날아오던 섬이 해녀들이 놀란 외침에 굳어졌다는 전설에서 유래하였습니다. 비양도는 공중에서 보면 모서리가 둥근 오각형으로 면적이 0.59㎢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동서나 남북으로 각각 1km가 넘지 않으며 해안도로를 따라 한 바퀴 돌아도 3.5km 밖에 되지 않습니다. 성인이라면 도보로 한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200여명의 인구는 대부분 동남부 비양항에 밀집해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식당, 슈퍼, 민박집 등을 비롯해 기간시설(보건진료소, 발전소, 초등학교, 경로당 등) 또한 항구 주변에 밀집해 있습니..

원코스 제주도006 우도 2박3일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 | 9,900원 구매
0 0 194 87 0 3 2021-06-07
제주도의 최동단(最東端), 우도(牛島) : 우도(牛島)는 제주도 최동단(最東端)의 섬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우도의 부속섬 비양도(飛陽島)가 우도의 동쪽에 있기 때문에 비양도야말로 ‘제주도의 최동단’입니다만... 우도의 면적은 6.18 ㎢, 인구 1,740명(2020)입니다. 1980년대까지 북제주군의 구좌읍 연평리에 속하였으나, 1986년부터 우도면으로 승격하였습니다. 우도면은 전국에서 가장 면적이 작은 면(面)이란 진기록을 갖고 있지요. 작은 섬이지만, 작은 섬치고는 천명 이상의 인구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여객선, 유람선 등의 교통편을 비롯해 숙박, 식당, 카페 등의 관광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연간 2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제주도의 인기관광지’ 중 한 곳으로 꼽힙니..

원코스 제주도004 가파도 1박2일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 | 9,900원 구매
0 0 157 64 0 3 2021-06-03
세상은 1등만 기억하지만 : 마라도가 아니라면, 대한민국의 최남단이었을 가파도(加波島)는 마라도와 불과 5km 북쪽에 위치한 섬입니다. 제주도에서 불과 2km, 모슬포항에서 5km 떨어져 있습니다. 가파도의 면적은 마라도보다 3배 가량 넓은 0.84 ㎢이지만, 인구는 2배에 불과한 200여명으로 훨씬 한적하지요. 특별한 언덕빼기 없는 평탄한 지형으로, 제주올레 10-1코스, 가파올레가 조성되어 있는 제주도의 부속 섬 중 한 곳으로 올레꾼들이 즐겨찾는 당일치기 여행지로 유명합니다. 행정 구역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으로, 마라도와 분리되어 있습니다. 네덜란드인 하멜의 난선 제주도 난파기(蘭船濟州道難破記)에 가파도는 케파트(Quepart)란 이름으로 등장할 정도..

원코스 제주도003 마라도 1박2일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 | 9,900원 구매
0 0 150 57 0 1 2021-06-03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馬羅島) : 어떤 여행지는 단순히 볼거리, 먹거리 그 이상의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최남단 전남 해남의 땅끝마을,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正東津), 최근 조성된 아라뱃길의 초입구 정서진(正西津) 등은 ‘한반도의 극단’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다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극단은 어디일까요? 잘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의 최동단은 외로운 섬 독도(獨島)입니다. 최북서단의 백령도(白翎島), 최남단의 마라도(馬羅島) 또한 단순한 ‘여행지 이상의 여행지’이자 ‘섬 그 이상의 섬’이란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남단이라는 것 외에는 낚시꾼들의 명소 정도로만 알려진 마라도는 가파도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해 있으며..

원코스 제주도001 추자도 1박2일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 | 9,900원 구매
0 0 182 80 0 3 2021-06-01
전라도인 듯 전라도 아닌 제주도 부속 섬 : 지도를 보면 추자도(楸子島)는 전라남도와 제주도 사이의 중간 쯔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때문에 고려시대부터 전라도와 제주도를 오가는 선박의 중간 기착점으로 애용되었으며 역사적으로 고려 말 최영 장군이 제주도 목호의 난(牧胡의 亂)(1374)를 진압하기 위해 잠시 기착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최영장군사당(崔瑩將軍祠堂)(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11호)은 현재까지도 상추자도(上楸子島) 추자초등학교 인근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추자도는 과거 전라남도 완도군(1896)에 속하기도 하였으나, 1910년부터 제주의 일부가 되었고 몇 차례의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주소는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입니다. 그러나, 제주시 제주..

원코스 제주도002 차귀도 1박2일

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 | 9,900원 구매
0 0 199 71 0 3 2021-06-01
유인도(有人島) 출신 무인도(無人島), 차귀도(遮歸島) : 제주도 정서편에 위치한 차귀도는 1970년대까지 여섯 가구가 거주하며 농사를 지었을 정도로 작지만 풍요로운 섬입니다. 그러나, 10가구 미만의 섬은 무인도화한다는 정부 시책에 의해 전 주민이 강제로 이주한 후 현재까지 무인도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무인도라고는 하지만, 자귀내포구에서 최단거리로 불과 2km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이 손쉽게 왕래할 수 있는 ‘섬 속의 섬’이자 영화촬영지, 당일치기 여행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차귀도가 위치한 고산리(高山里)는 제주도의 다른 마을처럼 어업과 민박, 식당 등의 관광업이 발달한 마을인 동시에 제주의 그 어떤 마을보다도 남녀노소 관광객을 위한 배 낚시가 성한 관광지입니다...

영어고전098 앰브로즈 비어스의 악마의 사전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 | 9,900원 구매
0 0 138 58 0 0 2021-05-13
악마의 사전(The Devil's Dictionary)(1906)은 이름 그대로 ‘악마가 사전을 집필하면, 이런 식이겠구나!’하며 읽을 수 있는 사전의 형식을 빌린 풍자집입니다. 왜 작가 앰브로즈 비어스(Ambrose Bierce)에게 쓰라린 비어스(Bitter Bierce)란 별칭이 붙었는지 알 수 있는 작품이자 그의 대표작으로 국내에도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1867년부터 The Town Crier나 Prattle 등 신문과 잡지에 연재한 짤막한 단문이였으나, 연재가 지속되는 30여 년간 꾸준히 인기를 끌며 아류작이 늘어나자 1906년 냉소의 단어장(The Cynic's Word Book)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놀랍게도 그의 아류작이 이미 냉소의 사전(The Cy..

영어고전099 E. M. 베런스의 그리스 로마 신화와 전설Ⅰ

E. M. 베런스(E. M. Bere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 | 9,900원 구매
0 0 146 96 0 0 2021-05-14
The want of an interesting work on Greek and Roman mythology, suitable for the requirements of both boys and girls, has long been recognized by the principals of our advanced schools. The study of the classics themselves, even where the attainments of the pupil have rendered this feasible, has not been found altogether successful in giving to the student a clear and succinct id..

영어고전100 E. M. 베런스의 그리스 로마 신화와 전설Ⅱ

E. M. 베런스(E. M. Bere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 | 9,900원 구매
0 0 139 80 0 0 2021-05-14
The want of an interesting work on Greek and Roman mythology, suitable for the requirements of both boys and girls, has long been recognized by the principals of our advanced schools. The study of the classics themselves, even where the attainments of the pupil have rendered this feasible, has not been found altogether successful in giving to the student a clear and succinct id..

영어고전101 버트런드 러셀의 철학의 문제들

버트런드 러셀(Bertrand Rus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 | 9,900원 구매
0 0 139 51 0 0 2021-05-16
노벨 문학상(Nobel Prize in Literature)(1950) : 러셀은 소설가는 아니지만, 논리와 종교, 철학에 관한 다양한 글을 썼고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1950년 노벨 문학상(Nobel Prize in Literature)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는 생전에 이미 학문적 성취와 명예를 인정받은 철학자로써 노벨문학상 전후에도 드 모건 메달(De Morgan Medal)(1932), 실베스터 메달(Sylvester Medal)(1934), 칼린가 상(Kalinga Prize)(1957), 예루살렘 상(Jerusalem Prize)(1963)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