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화 |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15,000원 구매 | 5,000원 1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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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음지의 영역이던 성(性, Sex)이 현대에 이르러 각광받는 이유는 바로 문화콘텐츠(Culture Contents)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금기의 영역이였던 성소수자 코드를 활용한 뮤지컬 헤드윅(Hedwig and the Angry Inch), 베어 더 뮤지컬(Bare : A Pop Opera), 킹키 부츠(Kinky boots), 영화 왕의 남자(王의 男子)·쌍화점(雙花店) 등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바 있으며, 이미 전 세계적으로 성(性, Sex), 특히 성소수자는 공연, 전시, 축제, 박물관/전시관/갤러리 등의 흥행 코드로 자리잡았다. 강한 금기일수록 대중은 그에 끌리기 마련! 일례로 ‘여자에게 안전한 남자이자, 남자에게 위험한 형’ 홍석천(洪錫天..